◦ 국가통계국 통계에 따르면, 각 계층간 주민 소득격차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실제 생활수준도 그 차이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통계국이 1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을 기준으로 도시주민을 5등급으로 분류해본 결과, 2003년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최고 소득층 가정의 1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은 17,472위안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하였으며,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최저 소득층 가정의 1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은 3,295위안으로 8.7% 증가하였다. ◦ 이로써 최고 소득계층과 최저 소득계층의 소득 비율은 2002년 5.1:1에서 2003년 5.3:1로 확대되었으며, 최고 소득 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저소득층의 소득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