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Kroger사는 Simple Truth와 Simple Truth Organic이라는 브랜드를 발표했다.

오늘날, 이 두 라인은 연간 1500만달러 가량의 매출을 창출해내고 있으며 관계자들은 추가적인 기회를 찾기 위하여 그들이 브랜드를 만들 때 사용했던 데이터들을 활용하고 있다.

회사가 주목하고 있는 두 개의 떠오르는 분야에는 신선과 로컬이 포함되어있다.

관계자는 “지금 세상에는 만약 당신이 신선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냐고 묻는다면, 3년간 ‘신선’은 약 3배가까지 증가했다 라고 대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선에 대한 관심은 로컬식품의 제공 증진에 대한 노력으로 가는 회사의 다리이다.

관계자는 “로컬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다. 로컬이란 바로 이곳에 있다. 로컬은 필수적이고 공동체를 뜻하며 우리의 소비자를 위한 공동체는 중요하다.

우리가 로컬에 대하여 생각하고 또한 얼마나 많은 경작지를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할 때, 우리는 생산에서 약 300개에 가까운 로컬 공급자 수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급자들의 신선함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은 육류와 가공품을 넘어 다른 제품들로도 확장되고 있다.

올 해 초, Kroger사는 Sysco Corp.와 조리식품을 Kroger사에 제공하는 것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따뜻한 음식과 우리가 전통적으로 이 마켓을 어떻게 운영했는지에 대하여 생각할 때, Sysco의 식품서비스 전문가들은 그들의 지식으로 우리에게 이득을 주고 있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공급자들의 관심은 제품 커스텀에 있다고 말했다.

“많은 커스텀 제품이 있는 세상에 소비자를 알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데이터는 그러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소비자들의 요구는 이전에 비하여 아주 복잡하다. 소비자의 관심을 얻고 그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동시에 데이터는 소비자들이 쇼핑하기를 원하는 곳 어디든지에서 생산된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와 원하는 점을 분석하는 것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은 Kroger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시사점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모아진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됨. 현재 Kroger사는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품과 로컬제품을 원한다는 것에 집중하여 그들이 제공할 수 있는 더 좋은 방안을 그들이 모은 데이터를 통하여 모색 중. 요즈음 많이 늘어가고 있는 준비된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에도 집중하여 다른 회사와 협력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중. 이처럼 소비자의 요구와 필요를 읽어내고 그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판매를 통해 이루어진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이용하는 것이 소비자와 발맞추기 위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임.

◇ 출처

Food Business News 2015.10.29

http://www.foodbusinessnews.net/articles/news_home/Food-Service-Retail/2015/10/Fresh_and_local_a_focus_for_Kr.aspx?ID=%7B88BF79DA-4D83-4A11-992D-536D0764C47F%7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