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대학의 연구팀은 식물은 곤충의 공격을 받으면 방어를 위해 독성분을 생산하지만 곤충은 독성분 저항성분(독성분 분해효소)을 만들어 적응한다고 발표했다.예를 들어 옥수수, 토마토 등이 곤충의 공격을 받으면 식물은 우선 특별성분을 내고이어 독성분을 만드는데, 독성분이 만들어지기까지 24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그 시간이면 곤충은 독성 제거효소를 만들 수 있어 계속 잎사귀를 먹을 수 있다.곤충은 일반적으로 100종류 이상의 식물잎사귀를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