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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2013

제주, 용암 해수 제품(제주미네랄 용암수)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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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암해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제이크리에이션이 오는 11일 본사 및 공장 신축공사를 마치고 준공식 및 제품 출하식을 갖는다.

이번 제이크리에이션 음료 공장 준공식 및 제품 출하식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07년 수자원을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만들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한 이후, 제주 용암해수산업이 본격적으로 나래를 펼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총 120억원이 투입된 ㈜제이크리에이션 공장 등은 부지 2만243㎡, 건축연면적 3116㎡ 규모로 하루 40만개의 ‘제주 미네랄 용암수’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공정설비를 갖췄다.

이번 공장 준공 이후 예상 매출은 향후 4개년 누적으로 국내 매출 500억원, 수출 150만 달러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제이크리에이션은 초미세가공기술 등 최첨단 분체가공 기술 및 어플리케이션 기술을 활용해 홍삼, 인삼, 더덕 등 천연물 식품 소재 및 건강식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개년 평균 매출액 65억원, 상시 고용인원 27명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제주 이전을 확정했다.

이번 준공식 및 출하식으로 본격적인 공장 가동과 함께 현재 도민 15명 포함 20명을 신규채용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원채용을 통해 제주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증가하는 수입 미네랄 워터의 수입대체의 경제적 효과는 3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이크리에이션의 본사 이전 작업도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며, 기업이 가지고 있는 미네랄 분리, 정제 기술을 통해 기능성 음료 이외에 제빙사업, 양조류를 이용한 다양한 사업영역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용암해수산업단지 첫 공식 생산제품인 제주 미네랄 용암수의 제품 출하식도 함께 열려 삼다수와 더불어 제주도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자료: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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