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
2003
일본 2003년산 사과 현별(縣別)배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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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전국과실생산출하안정협의회는 낙엽(落葉)부회 사과위원회를 열고 2003년산사과의 전국과 현별 생산출하 목표를 결정지었다. 농수성이 수요량을 기본으로 결정한 적정생산량을 바탕으로 주현산의 적정생산량은 전년보다 2만톤 밑도는 870,000톤으로 결정했다. 현별 적정생산량은 아오모리가 461,000톤, 나가노가 184,300톤, 이와테가 61,100톤등 자가소비 등을 제외한 출하량은 780,000톤을 나타냈다. 용도별로는 생식용이 635,000톤, 가공원료용이 145,000톤을 나타냈다. 개화와 생육의 상태로부터 추정되는 현재의 예상생산량은 900,000톤 정도로 적정생산량과는 30,000톤 정도의 차이가 있다. 동 위원회에서는 계획적인 생산출하를 철저히 지킬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계획적 생산을 위해서는 적정한 착과(着果)량으로 정하기 때문에 적과(摘果) 등을 추진하며, 고품질과실의 생산도 추진한다. 계획출하로는 고품질과실의 출하와 가공원료용 과실의 장기거래계약으로 안정적이며 계획적인 출하에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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