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2003
일본 농수성, 離農者 의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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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성 離農者 의향조사 결과, "체력한계"가 절반 차지농수성은 17일 이농자 약 천명을 대상으로 행한 의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영을 계속하는 가운에 농업 수익 및 고령화가 큰 難點이 되고 있는 것이 두드러졌다.특히 2명에 1명이 고령화 및 병에 의한 체력 한계를 이농한 이유로 손꼽았다.이농자에 대한 조사는 최초. 금년 8월에 행했다. 농업경영시의 곤란함을 느낀 것은 「수익 확보」가 6할, 「자금 차입·변제」가 2할로 경제적 요인이 많았다. 「노동력의 확보」도 4할이나 되었다. 조사는 1995년 시점에서 농산물을 판매(경영경지면적이 30a, 판매액이 55만엔이상)하고 있는 농가로 2000년까지 이농한 세대·1,064명에게물었다.농업을 단념한 이유에 대해서는 「고령화 및 병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어졌기 때문에」가 48.8% 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수익 저하」가 32.4%, 「후계자가 없기 때문에」가 27.1%였다. 농업을 경영하는 이유는 離農者의 8할이 「후계자였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결혼한 상대가 농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도 14.1%로 높고 자신의 명확한 의지로 농업을하는 사람은 적었다. 다시 농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않다」가 7할로 離農者의 대부분이 어려운 견해를 보였다. 그 밖에 1995년 이후 3년사이에 신규 취농하여 이농한 320명도 조사했다. 이농한 이유는 「수익 저하」가 36.9%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농업이외의 일을 하게 되었다」가 31.9%, 고령화를 이유로 들은 사람도 25.9%나 되었다. 신규 취농에서 이농한 사람의 5할은 재차 취농할 「준비를 하고 있다」「생각하고 있다」라고 회답했다. 신규 취농자는 오랫동안 농업을 경영하여 이농한 사람보다 농업에 전향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새롭게 농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방책·지원은 「기계·시설에 대한 보조금 확충」(44.1%)가 가장 높았고 「취농전의 상담내용 확충」(41.6%), 「취농후의 연수확충」(32.5%)로 순이었다. 이 밖에 「직접 소득보상제도의 충실」, 「생활·주택측면의 지원」등도 있어 금전 및 정신적 측면에서의 지원을 요구하는 사람이 많았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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