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는 4월 10일을 기해 외래종 뉴캐슬병이 발견된 텍사스주 2개 카운티와 뉴멕시코주의 3개 카운티를 격리구역으로 선포한다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뉴캐슬병의 전파매개가 될 수 있는 조류, 가금육 및 관련 물질의 해당 구역 밖 이동이 금지된다. 뉴캐슬병은 사람에게는 큰 해가 없지만, 가금류의 경우 100% 치사율의 치명적인 병이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