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부, 식품의 "안전*안심" 꼭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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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불안은 『식품첨가물』과 『식품표시의 신빙성』으로 조사되었다. JA전농이 주부의 『식품과 농산물』의 관심도를 주제로 앙케이트(도쿄도와 카나가와에 거주하고 있는 30~40대의 주부 373명을 대상) 조사에서 이러한 결과를 나타냈다.
식품을 구입하는 선택기준은 ①가격 ②유통기한․소비기한 ③신선도의 순으로 많았다. 특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표시는 90% 이상이 확인하는 등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는 주부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식품의 안전에 대한 불안이 1년전에 비해 『같은 양상으로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가 38%, 『불안이 증가되었다』가 35%를 나타냈다. 단지, 『불안이 약간 감소되고 있다』라는 회답도 3포인트 증가한 13%를 나타냈다. 식품의 『안전․안심』을 위해서는 다소 코스트가 높아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63%로 작년에 이어 과반수를 초과했다.
전농에서는 ꡒ광우병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는 청정화되고 있으나 식품의 안전을 요구하는 사람은 아직도 많다ꡓ고 보고 있다. 한편, 트레서빌리티(생산 및 유통이력을 추적하는 시스템)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가 73%를 차지하여 낮은 인지도를 알 수 있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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