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일본산 과일 및 야채에 대한 추가적 수입금지 조치
조회617싱가포르 AVA는 3월 26일 일본 가나가와현 및 도쿄도에서 수입된 야채에서 방사능오염이 발견됨에 따라 이들의 수입통관을 불허하였다.
또한, 일본내 사이타마현의 야채에서도 과다한 방사능수치가 기록되었다는 보도에 따라, 지난 3월 24일 일본 동북지역 6개현, 3월 25일 이바라기, 도이치, 군마 및 치바 등 관동지역 4개현 등에 대한 수입금지조치를 확대하여, 3월 26일 일본 관동지역 전체로부터의 과일 및 야채의 수입을 불허한다고 발표하였다.
AVA는 일본으로부터 수입되는 모든 야채, 과일, 수산물, 육류, 유제품 등의 식품퓨는 현재 “검사후
출고” 의 검역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방사능오염된 식품이 싱가포르에 입국 할 수가 없으므로, 소비자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에 대하여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하였다.
싱가포르 이외에도 미국, 중국, 호주, 한국, 대만, 홍콩 등이 일본산 식품의 수입을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다.
(DPA, 2011-03-27 ; Straits Times, 20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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