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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2005

일본,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관련업계 신중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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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업계 슈퍼 신중 자세

 

일본 정부가 12일, 미국·캐나다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를 발표하는 것과 관련하여 식육이나 외식 등 관련업계는 재개를 향해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재개 후의 수입량이나 가격, 거래조건 등이 불투명한 것도 있어, 구체적인 상담은 내주 이후라는 것이 대세이다. 슈퍼는 소비자의 의견을 끝까지 지켜보려고 해금 직후의 취급을 피하는 곳이 많다.


미국산 쇠고기에 구애되어, 규동체인 가운에 유일하게 규동메뉴를 재개하고 있지 않는 요시노야디엔드시를 비롯해, 외식기업은 수입재개를 향해, 메뉴 재개 등의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식육업계도 「재개 이후는 취급하고 싶다」(이토우햄)라는 태세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관련업계는 연내의 수입 실현은 어렵다고 본다. 미국쪽 출하업자의 대부분이 20개월령 이하의 쇠고기의 출하량이나 가격을 「재개가 정식으로 결정됨과 동시에 제시한다」라고 하기 때문이다.

미국쪽의 조건을 본 후에 실제 상담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의 대일 수출은「1월중순 이후, 본격화 된다」라는 것이 식육업계의 일관된 견해이다. 요시노야도 「조건을 모르면, 가격 등을 결정할 수 없다」라고 정식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자료 : 도쿄aT센터 (일본농업신문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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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축산물 #일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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