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일본, 「제2차 소금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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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소금 붐」
ㅇ 2005년 일본 정부 전매에서 소금의 완전자유화로 이행 후, 「소금 붐」 현상이 일어남
일본의 제1차 소금 붐은 2011년 일본국내외의 천연해염, 암반염 등이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을
자리했을 시기로 간장이나 소스로 간을 맞추는 것 대신하여 소금으로 요리를 완성함
■ 「제2차 소금 붐」
ㅇ 2017년 소금이 다양한 요리 및 식품에 활용되며「제2의 소금 붐」이 일어남
- 행렬이 끊이지 않는 도쿄 시내의 한 베이커리에서는 "GOLD 소금버터롤"로 인산인해
맛의 비결은 오스트레이리아산 천일염을 빵반죽에 사용하는 것과 프랑스산 게랑도 소금을
갓 구은 빵 뿌려린 것이라고 함
2가지 종류의 소금을 조합한 "GOLD 소금버터롤" 은 하루에 1,000개가 팔리는 간판상품임
- 드레싱이나 사탕, 음료수 등에 소금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됨
소금의 짠맛이 제품의 단맛을 더 끌어 올려 단짠의 맛의 조화를 어필함
- 「제2의 소금 붐」의 배경에는 일본 최초의 소금 전문점 "마스야"의 판매전략이 큼
"마스야"는 일본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양질의 소금만을 골라 제품화하여
360종류의 소금을 구비하고 있음
"마스야"의 인기 넘버1은 "유키시오(설염)"로 독특한 단맛에 순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일식, 중식, 이탈리안식 등 다양한 요리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마스야"의 판매점에서는 다양한 소금을 시식할 수 있으며 솔트 솔물리에가 개인의
기호에 맞는 소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줌
■ 미용효과로 각광 ㅇ 소금은 식용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각광받고 있음 - 체액은 해수와 동일한 미네럴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소금이 피부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음 미네럴성분이 풍부한 소금은 미용을 목적으로 소금입욕제, 마사지용 소금으로 인기 ■ 시사점 ㅇ 증가된 한국산 천일염 재고를 처분 및 우수한 한국산 천일염을 세계적을 알리기 위해서는 소금의 다양한 용도로 수출기회 마련이 필요함 - 한국산 천일염 특성을 살려 수출국에 맞춘 용도 개발이 필요함 한국산 김치를 만들기 위해 배추절임용으로 사용되는 천일염에 일식의 절임음식과 접목한 솔트 상품개발 - 일본의 소금 전문 판매 및 유통업체에 한국산 소금상품을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수출기회 도모 (자료출처) 선데이마이니치 2017년 10월 8일 기사 ,TV 출연 곳간-마시야에 관한 tv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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