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의 인디애나폴리스 확장 계획(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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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식료품 업체라고 알려진 알디(ALDI)가 식료품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대안 식품 공급자로서의 가치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에 3개 지점 확장 계획을 밝혔다.
알디는 인디애나폴리스 워싱턴 스트릿(Washington St), 300 스테이트 로드 135(State Road 135), 클로버 로드(Clover Road)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쇼핑으로의 초대라는 소비자 경험에 대한 가치를 위해 투자하게 되었으며, 내년에 새로 여는 세 지점 외에도, 지난 3년 간 기존의 지점들을 리모델링 해왔으며 10월에 새로운 지점을 새로 열게 될 것이다. 2015년까지 인디애나폴리스의 알디는 20개로 늘어날 것이다.”라고 알디의 부회장 로라 바우어(Laura Bauer)는 전했다.
신선한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알디는 1,300개 이상의 제품을 독자적인 브랜드 하에서 생산하며, 전통적인 슈퍼마켓들보다 약 5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알디는 유기농 제품을 포함해 USDA가 제공한 기준의 소고기와, 글루텐프리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판매한다. 독자적인 브랜드 제품이 맛과 질에서 전국적인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알디는 엄격한 제품 생산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고객들에게 더블 개런티(Double Guarantee)를 제시한다. 즉,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고객이 상품에 대해 100% 맘에 들지 않으면, 기꺼이 환불이나 제품을 교환해 주겠다는 것이다. 알디는 친환경적 효율 경영 모델을 통해 초과되는 비용을 줄이고 있다.
미국의 성장하는 식료품 소매 산업의 리더라고 불리는 알디는 합병이나 흡수없이 성장한 소매 업체로서, 미국 32개 주에 1,300개 이상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주로 칸자스(Kasas)부터 동부 해안 지역까지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알디는 지난 몇 년간 80개의 지점을 해마다 추가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2천5백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알디의 비용절감 소매상품을 이용함으로써 50% 이상의 식료품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한다.
알디는 프라이빗 라벨 스토어 브랜드 매거진(Private Label Store Brands Magazine)이 뽑은 2014년 올해의 소매업체에 뽑혔으며, 소비자 가치에 대한 공헌과 혁신 지향적인 브랜드 상품 개발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 알디ALDI)
- 독일에 본사를 가지고 있는 독일형 슈퍼마켓 알디는 조그만 슈퍼마켓에서 시작해 18개 나라에 9,00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한 대형할인슈퍼마켓 체인점으로, 유럽 대륙을 넘어 제 2의 월마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100%의 품질을 보장해 준다는 경영 방침을 가진 알디의 매장이 점점 더 확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게 될 우리나라 수출업체들은 더욱 더 높은 기준의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을 수출해야 할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7849/ALDI-continues-to-offer-grocery-shoppers-smarter-alternative-with-the-opening-of-three-Indianapolis-area-stores
http://eprretailnews.com/2014/09/25/aldi-continues-to-offer-grocery-shoppers-smarter-alternative-with-the-opening-of-three-indianapolis-area-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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