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 코치시 토사야마지구 경작방치지를 유자재배로 재이용

코치시(高知市) 북부의 산간부에 있는 토사야마(土佐山)지구의 토사야마 유자생산조합

(조합원 99명) 은 식품회사에 과즙(유자즙)의 계약판매로 유자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경작방치된 전답에 새롭게 묘목을 심어 재배면적은 46ha에 달하며 시장으로 생과출하를 합쳐   1억 5천만엔 정도의 판매액에 달한다.

작변부터는 무농약재배의 유자생산도 시작했다.  과즙의 계약생산은 JA 코치시를 통해 19년전부터 旭食品(코치시), 큐피 양조(동경도)와 연결해 판매하고 있다.  식초의 건강효과가 알려져 제조회사에서 주문이 증가해 전년도는 17KG들이 캔을 1만 5000천엔애 7000개 판매. 유자식초판매만으로 1억엔을 돌파했다. 재배는 40~50대의 겸업농가 중심으로 신규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유자의 운반작업의 편이함 등을 고려하여 신규재배는 논과 밭이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산간부의 경작이 방치된 계단식 논이 활용되기 시작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5. 25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