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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012

[일본]아사히, 1~9월 경상이익 1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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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1~9월 경상이익 14% 감소

 

아사히그룹홀딩스가 10월 30일 발표한 2012년 1~9월기 결산은 연결경상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한 710억엔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사업은 논알콜맥주가 인기로 잘팔렸으나, 음료사업에서 신상품의 캠페인 등 판매촉진비가 팽창하였다.
매상고는 7% 증가하여 1조 1391억엔이었다. 사업별로는 주류사업이 약간 증가한 6871억엔. 판매수량은 제3맥주가 5% 감소하였으나 맥주가 1% 증가하였다. 2월에 발매한 논알콜맥주 '드라이제로'는 예상이상으로 판매가 상승하였다.
음료사업은 7% 증가한 2683억엔이었으며, 탄산음료 '미츠야사이다' 및 과즙음료 '바야리스', 차음료 '16차' 등의 판매가 상승하였다.
순이익은 27% 증가한 455억엔으로 동일본대지진과 관련하여 특별한 손해는 없었던 것 외에, 중국의 음료업체인 강사부음품(康師傅?品)의 주식평가익도 이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2년 12월기 통상은 매상고가 전기대비 7% 증가한 1조 5690억엔, 통상이익이 6% 증가한 1180억엔으로 종래예상과 변화는 없다. 10월 1일자로 자회시화한 칼피스는 상표가치의 상각부담도 있기 때문에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할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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