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수입품 엄격 관리 <불량 수입품 정보 사이트> 개설
조회518대만, 수입품 엄격 관리 <불량 수입품 정보 사이트> 개설
<불량 수입품 정보 사이트> 개설 4개월간 불량 수입 식품 건수만 140건...
대만 행정원은 지난해 8월 말 보다 엄격한 불량 수입 관리를 위해, 정부 각 관련 기관으로 소집된 <수입상품 안전대책마련 조직>을 편성하여, 정기회의를 통한 대책 마련과 <불량 수입 상품 정보 사이트>를 개설하였다. 2007년 8월 말부터 12월 31일까지 이 사이트를 통해 각 책임 기관은 불량 수입상품 435건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였는데, 그 중 식품과 유아 완구가 가장 안전하지 못하다고 나타났다.
이 사이트에 게재된 불량 수입 식품 435건 중 식품 부분은 대만 위생서가 불안전 수입 식품으로 공포한 140건 정도인데, 원산지가 대다수 동남아 국가 및 중국이고, 불합격 원인은 농약 잔류、방부제 또는 표백제 등의 기준량 초과로 나타났다. 문제의 수입 식품들은 규정에 따라 대부분 수입 금지되거나 위험성이 비교적 높은 업체 및 원산지에 대해 수입검사 강화 조치를 하였다.
그 외, 해외 매체를 통해 알게 된 불량 상품 예를 들어 미국산 굴, 박하
맛 생수 같은 것은 대만에 수입이 되지 않았지만 이와 같은 정보를 업데이터를 하여 정보 공유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소비자 기금회는 그 불량 상품으로는 유아완구 110건, 화공품류가 53건, 기계전자류 51건 약품류가 10건, 농축산물류 3건, 화장품 2건, 기타류 66건으로 이 사이트를 통해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 <불량 수입 상품 정보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각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또는 구매한 상품의 안전여부를 검색할 수 있고, 수입 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타이베이 aT센타 (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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