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조시장 등 당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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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조시와 당진군은 2007년 4월23일 자매결연도시를 체결한 이래 자매도시로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왔으며, 현재 일조시의 번빙천 공무원이 파견 근무를 하고 있다. 이동도(李同道) 시장은 지난 6월 2일 취임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에는 일조시 동항 태권도 협회, 16일에는 류양시 장가게 대학, 24일에는 류양시 시정부 일행이 방문했듯이,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일조시와 당진 더 나아가 중국과 한국과의 상생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양 도시간 문화, 관광 등 다각적인 우호교류와 상호 공동관심사에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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