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7명의 CEO가 주목하는 2017년 트렌드
조회6851. EPIC CEO, Taylor Collins: 식품의 다음 행선지는 ‘재생농업(Regenerative agriculture)’로 보인다. 예로 재생적으로(regeneratively) 생산된 고기는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과연 누가 적절하게 관리되는 가축이 기후변화에 좋은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했을까?
2. Good culture CEO, Jesse Merrill: 우리는 ‘발효식품’에 주의 깊게 접근하고 있으며 동시에 계속 수요가 늘어나는 고단백질, 고영양분, 유제품 간식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있다.
3. Ferrara USA CEO, Todd Siwak: 우리는 간식을 필두로 증가하는 온라인 식료품 마켓 수와 그 영향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전자 상거래 식료품 쇼핑은 현재 트랜드로써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쇼핑할 수 있게끔 하는 선두주자가 되기를 원한다.
4. Halen Brands CEO, Jason Cohen: 모든 미국 가정은 알러지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알러지가 있는 소비자들도 환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5. Health Warrior CEO, Shane Emmett: 식이섬유 및 가당 라벨 표기, 개별 맞춤형 영양(personalized nutrition), 강황과 같은 풍미있는 향신료, 식품 다양성 등이 내년도 식품 트랜드로 보인다. 또한 300,000가지의 먹을 수 있는 식물이 있다는 것도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6. Michel et Augustin CEO, Augustin Paluel-Marmont: 우리는 제품을 살 수도 있지만 소비자들이 직접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다. 이에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신선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든 제품이면서도 대부분의 가정에 있는 재료만을 사용한 식품이 2017년에 주목할 트랜드로 보인다.
7. Califia Farms CEO, Greg Steltenpohl: 2017년뿐만 아니라 내후년에도 ‘클린라벨’은 트랜드의 핵심이다.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료로서 만든 재료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식물 기반’ 식품은 보다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그 외로 소비자들은 기능성 음료에 환호하여 콜드브루(Cold brew), 식물기반 단백질 또는 천연 영양보충, 식사대용 음료 등을 선호한다. 가당 또는 불필요한 첨가제의 사용은 금해야한다.
※시사점
각기 개성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식품 CEO들은 곧 다가올 2017년의 식품 트렌드로 온라인 식품시장, 라벨링, 식물 기반 식품, 기능성 음료 등을 꼽음. 기존 2016년에 급부상했던 식품트랜드와 비교하여 비슷한 흐름으로 그에 맞춰 내년 신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FoodNavigator-USA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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