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해산물 생산량 올해 17% 감소, 산동정부 해양복구사업 3억위안 투자
조회648산동성은 중국어업의 주요산지로 해안선이 3000km에 이른다. 최근 날씨변화, 환경오염, 원가상승, 과도어획 등 원인으로 해상어업자원이 큰 피해를 받고 있다. 산동성에서 올해 어업자원복구사업을 위한 총투자액은 3.28억위안(한화 530억원)에 도달하게 된다.
산동성에서는 2005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어업자원복구행동기획을 실시하여 6년간 투여된 자금은 11.5억위안에 이른다.
현재까지 산동성에서 바다에 투여한 어류 품종은 30가지가 넘으며 종류에도 새우, 게, 전복, 해삼 등 다양하다. 이 외에 내륙지역의 강과 호수에 초어, 잉어 등 다양한 담수어도 투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동성 위해시 해양어업국에서 요해한 바에 따르면 올해 위해시에서 투여한 각종 수산 치어는 총 11억마리로 작년에 비해 10.8% 증가하였다. 이는 산동성 치어투여계획의 29%에 해당하며 산동성 시급 지방에서 첫 자리에 꼽힌다.
하지만 산동성 해양포획관리부문 책임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어획량이 증가되고 계속 증가되는 추세로 보아 치어투여는 일정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지만 50년이상의 휴양을 거쳐야만 복구결과를 볼 수 있으며 진정한 복구를 이루려면 계속적인 파괴를 하지 않고 100여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자료원: 대식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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