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소매업체의 4가지 트렌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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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에 대한 장기적 낙관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많은 관광객을 브라질로 유치했고 이로 인해 맥주와 고기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2014년과 2015년에도 경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장기적인 낙관론이 있는 데다가 10월에 브라질은 새 대통령을 선출해 일시적으로 선거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2. 낮은 인플레이션
작년, 브라질 국민들은 낮은 인플레이션이 쇼핑을 많이 하게 만들고 프로모션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 행동에 영향을 주고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 패턴을 바꾸게 한다. 2014년 8월 기준, 인플레이션은 6.51%로 정부 목표치에 거의 근접하고 있으며 적은 증가율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월마트(Wallmart) 같은 상시할인매장이 EDLP(Every Day Low Price)전략을 구사하기 불리하게 만든다.
3. Atacarejo(소매 및 도매업소 병행 판매시장) 성장세 유지
Atacarejo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저렴한 가격공세와 특유의 붐비면서도 재미있는 실내 분위기 등으로 브라질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4. 대형 소매업체 사업 확장 계획
상 파울로(Sao Paulo)에 근거한 GPA의 미누투 파오데 아수카르(Minuto P?o de A??car) 슈퍼마켓이 올해 6월 개장했으며, 상파울로의 쇼핑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카르푸(Carrefour)는 8월 말에 익스프레스 매장을 열었으며, 이곳에서 즉석식품, 식료품, 최고급 식품 등을 제공한다. 카르푸는 상파울로를 비롯한 여러 곳에 익스프레스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GPA는 2014년 말까지 이미 15개의 지점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브라질의 낮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성장률 등 대외경제지표는 낙관적이어서 향후 브라질의 식품시장이 개선 될 것이라는 짐작이 가능하다. 또한 Atacarejo와 대형소매업체들이 성장 또는 사업 확장을 기획하고 있어 이들 시장을 겨냥해 브라질 시장을 진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 Fresh Plaza 2014.10.03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299/Five-trends-affecting-retail-growth-in-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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