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기 조류독감 엉성한 위생관리로 감염확대(10.8)
조회469이바라기 조류독감 엉성한 위생관리로 감염확대
이바라기현을 중심으로한 약독성의 고병원성 조류독감바이러스 문제와 관련하여 미즈카이도시내(水海道市内) 양계장의 위생문제가 엉성했기 때문에 주위에 감염이 확대된 사례가 있다는 것이 농림수산성의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종업원이 소독이 불충분한채로 상점에 출입하는등 가축전염병예방법을 위반했다는 의혹도 있으며 농수성과 이바라키현은 양계장에 주의를 강화할 방침이다.
7일 개최된 전문가로 구성된 「가금질병소위원회」와 「전염경로규명팀」의 기자회견에서는 감염확대에 대해 「일부의 닭이나 사람등의 이동에 의한 전파가 매우 의심된다고 지적하고 위생관리가 아주 나쁜 양계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일본정부는 가축전염법에 근거한「가축의 사계위생관리기준」에 축사의 청결과 작업복의 청소등 10항목을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기타 전염경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더욱 신중히 조사한다.
농림수산성은 근원적인 전염원인에 대해서 중남미에서 유래한 바이러스가 근원인 위법 접종의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견해에 따라 전문가 3인을 9일부터 멕시코에 파견한다.
조류독감바이러스는 금년 6월이후 사이타마현의 1개 양계장을 포함하여 31개소에서 피해가 나타나 합계 150만마리가 살처분 되었고 미즈카이도시내에서는 7개 양계장에서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 이바라키현지사는 5일의 의회에서 「대규모 발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소독이나 배설물 처리시에 정해진 규칙의 준수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악질의 경우는 고발 조치한다」 고 말했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10.8,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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