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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2002

미농무성 연구그룹, 과실숙성 유전자 발견

조회308



미농무성 연구소그룹은 12일자「사이언스」지를 통해 토마토나 바나나 등 과실의
숙성작용을 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하였음.

통상의 토마토보다 숙성이 느려 장기간 유통이 가능한 변종 토마토에 착목하여
이 토마토에 유전자 변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음.

이 유전자는 과실이 부드러워지는 과정의 조절에 관계하는 것으로 이 유전자를
인공적으로 감싸면 숙성조절이 가능해짐.

많은 과실은 식물호르몬인 에틸렌을 만들어내 그것에 반응하여 숙성, 노화하나
이 유전자는 에틸렌 생성 전단계에서 작용한다고 함.

일반적으로 과실은 숙성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확되어 유통과정에서 적당한
숙도가 되나 수확후에 숙성속도를 늦출 수 있다면 외관과 영양이 좋은 고품질
상태로 수확하여 그 상태로 소비자에게까지 전달이 가능해짐.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아시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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