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파트너십, 식품 안전성 향상을 위한 필수요소
조회687매년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통해 식품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날 전 세계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식품 안전성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오늘날 미국 내 소비되는 채소의 약 20%, 신선과일의 절반 이상, 해산물의 약 80% 이상은 수입산인 만큼 단순히 미국 내에서의 노력만으로는 식품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향상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국가 및 조직들 사이의 파트너십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현재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24/7 (24시간 1주일 내내) 노력하는 다양한 단체가 존재한다.
○ Center for Disease Control
○ Food and Agricultural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 World Trade Organization
또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위 업체들과 협력해 업무를 진행해 나가는 다양한 식품생산 및 제조업체 등이 존재하며 이러한 기관 및 단체 등을 통해, 오늘날 전 세계에 걸쳐 식품안전성향상의 목적을 위해 체결된 몇 가지 파트너십이 있다.
○ Food Safety Preventive Controls Alliance
○ Produce Safety Alliance
○ Sprouts Safety Alliance
○ World Bank's Global Food Safety Partnership
마지막으로, FDA는 미국 내 어떤 식품이 수입가능하고 불가능한지 선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매년 미국 내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가치의 식품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는 책무를 맡고 있다.
그 밖에도 FDA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등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식품안전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사점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에서 소비되는 식품의 상당수는 타국에서 수입되는 식품인 만큼 식품 안전성 확보 및 향상은 그 무엇보다 중요함. 또한, 그러한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한 국가의 노력 및 단체를 통해서는 불가능한 만큼, 전 세계에 걸쳐 각국에 수입, 수출되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국가 및 조직, 단체들 사이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보임.
◇ 출처 : Food Safety Magazine 2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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