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9월까지 카자흐스탄의 GDP가 4%까지 성장하였다고 경제부 통계위원회장  Alikhan Smailov가 보고하였다. 이 예측치은 6개의 국가 주요 산업의 단기경제지표에 기반이 되어 도출되었다. 다른 산업분야를 포함한 성장률도 현재 계산중에 있다.
  
Smailov는 10월 15일 아스타나 브리핑에서 “카자흐스탄 GDP에 하락세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장률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러시아 사태로 인해 수출량이 감소되어 위험에 빠진 일부 산업 군이 존재합니다. 이 산업들의 경제성장률은 GDP수치가 감소하였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나아가 “석유 파동도 존재했었지만, 금년 마지막까지 GDP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경제전문가들은 카자흐스탄의 GDP가 2015년 5.0%, 2016년에 5.6%, 2017년에 6.8%, 2018년 5.8%, 2018년에 6.5%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카자흐스탄의 GDP 성장률이 9월까지 4% 대를 웃돌고 있다. 올해 러시아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산업군의 피해가 커서 예상보다 낮은 수치가 나왔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019년까지의 연간 GDP 성장률이 추정된 가운데, 카자흐스탄 정부가 러시아 사태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극복하여 안정적인 GDP를 산출할 수 있을지 지켜 볼 시간이 필요하다.

# 출처: Trend 2014.10.15
http://en.trend.az/casia/kazakhstan/2322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