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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2013

중국 우주비행사 기능성 음료 2014년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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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의 훈련 및 우주공간에서 마시는 기능성 음료의 제조기술이 민간에 이전되면서 내년부터 일반시장에도 시판될 수 있게 되었다.

 

중국 우주비행사과학연구훈련센터는 22일 기능성 음료 제조업체 베이징 웨이티엔캉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와 우주비행사 기능성 음료 배합기술 이전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기능성 음료 배합기술은 중국 우주비행사과학연구훈련센터가 선저우 7호 임무를 위해 개발한 것으로 이 음료는 칼륨,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 전해질이 함유되어 있고 체내 수분과 비슷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몸에 쉽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음료는 우주비행사의 훈련이나 우주 공간에서의 활동 후 몸 밖으로 빠져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빨리 보충할 수 있게 개발한 것이다.

 

이 기능성 음료의 생산기지는 칭하이에 건설될 예정이며 칭하성은 제품배합에 필요한 원재료의 주요 생산지로 알려졌다.

 

 

자료원 : 신경보(新京?)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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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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