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물가상승률, 최근 3년중 최고치

대만 정부 회계처 최근 조사에 따르면, 1월분 물가가 2.37% 증가하여, 최근 3년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음료시장도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구정 전부터 이미 음료가격이 올라 유통되었다. 제조상인들은 원재료 단가가

20% 이상 상승하여 가격인상을 피할수 없다고 설명했다.

“통일(統一 )그룹 브랜드" 차관련 음료들은 1월말부터 NT$5원 상승하여 480리터가 NT$16원이던 것이 NT$20원으로

올랐으며, 650리터가  NT$20원에서 NT$25원으로 올랐다. 그렇지만 시민들은 이미 기름, 전기료도 올라 식료품 인상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구정이 지난 이후, 무, 계란 등 가격또한 오르고 있다. 공정위원회는 공정법을 개정, 만일 제조상

에서 연합하여 가격을 올리면 최고 벌금이 NT$1억 이며 또한 법적으로  5년간 징계 연장을 한다고 했으나 물가의 상승

추세는 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 출처 : 대만 민시신문('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