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가격이 상승세지만 농산물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온타리오, 퀘벡의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틈새시장 이상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프대학교 실바인 샤를로보이스 교수는 말했다. “농산물 시장은 때때로 보충적인 부분으로 인지되기도 하지만 농산물 시장이 점점 더 성장함에 따라 특정 농산물에 대한 기회가 연중 존재하고 있다,”라며 실바인 교수는 설명했다.

캐나다 농산물 시장의 경제적 영향력이 올해 최초로 50억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측정되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는 특정 농산품, 특히 과일, 복숭아,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이 잘 자랄 수 있는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샤를로보이스 교수는 식품 리콜과 사기 관련한 사건들로 인해 고객들은 점차 농산물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농산품 시장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기후적 조건과 최근 식품 관련 이슈들이 농산품 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내 농산품들의 친환경 유기농 특성을 강조하여 캐나다 농산물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출처: Fresh Plaza 2014.10.13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924/Canada-Farmers-markets-saw-significant-growth-in-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