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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05

녹차시장 경품 경쟁치열/ 엽서응모에서 인터넷 활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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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시장 경품 경쟁치열/ 엽서응모에서 인터넷 활용으로


일본의 음료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커피음료가 04년부터는 녹차음료로 바뀌었다.

한편 녹차음료 시장에서의 매출경쟁이 심화되어 녹차병에 경품내용을 걸거나 붙이는 경품행사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이러한 경품행사가 매출을 좌우하는 추이에 있어 날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있다.(경품이 경우에 따라서는 1.3배 매출증가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간의 경품은 인형이나 잠바등 물건중심의 경품이었으며 전통적인 경품 응모방법은 엽서에 의한 것이었다.하지만 최근 1년사이에는 인터넷을 통한 응모방법으로 바뀌고 있으며 경품내용도 인기가수의 라이브공연 티켓 등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 대형음료회사인 「이토엔」사가 녹차음료 경품으로 여가수 라이브공연 티켓을 인터넷으로 접수한 결과 단기간에 100만건 이상이 쇄도하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현상은 편의점을 주로 찾는 젊은세대의 취향에 맞는 홍보방법으로 정착되고 있다.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추어서 엽서응모에서 인터넷응모로, 물품중심의 경품에서 라이브 공연 티켓등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모인 마케팅 데이터는 판촉테이타뿐만 아니라 영업전략등의 귀중한 정보원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각 메이커들은 이에 대응하여 격심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 (10.9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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