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니배추 산지화 통상크기의 1/4

야마가타현과 이바라기현 등에서 미니사이즈의 배추를 산지화 하는 움직임을 시작했다. 1회 소비량이 적은 도시의 핵가족과 고령자 세대의 소비 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재배하는 산지에서는 생식으로는 달고 식미가 좋은 것을 특징을 살려 사라다용 식재로서도 주목. 새로운 야채로서 수요를 노리고 있다.

미니배추는 토키타종묘가 육성한 품종. 일반적인 배추무게가 2kg 정도인데 비해 미니배추는 350-450g 정도로 작은 사이즈. 1/4의 커트배추와 비슷한 사이즈로 잎은 부드럽고 단맛이 있다. 씨를 뿌리고 나서 생육이수는 60일 전후. 연내 수확을 한다면 8월중순~하순에 씨를 뿌려 10월중순~12월 하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봄파종에도 재배는 가능 10a당 1만주정도 밀식으로 재배할 수 있어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높은 특징 있음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1. 21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