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수성차관 호주와 FTA체결 우려해소에 노력
조회612일본 농수성차관 호주와 FTA체결 우려해소에 노력
농수성 코바야시 사무차관은 20일 회견에서 국내농업의 타격이 우려되는 일본과 호주간의 자유무역협정(FTA)체결교섭을 시작을 둘러싼 대응에 대해서「다양한 단계에서 우려, 문제가 해소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해 중요품목의 관세철폐 예외화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코바야시 차관은 호주의 대일 수출농산물의 주력 4품목 쇠고기, 낙농품, 소맥, 설탕의 관세를 철폐하면 그 생산유지에 연간 4300억엔의 재정부담이 새롭게 발생하는 농수성의 시험계산 결과가 있다고도 인정했다.
또한 18일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아베수상과 하워드 호주 수상과의 회담에서 FTA 협의결과를 양국 정상은 경제관계 강화를 위해 공동연구가 크게 진전된 것을 환영하고 최종적인 정리를 서둘러 추진하는 것에 일치했다고 보고. 양국정부는 공동연구보고서를 정리한 후 FTA 체결협상의 추진여부를 판단하게 되어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1. 21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일본 농수성차관 호주와 FTA체결 우려해소에 노력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