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육회 제공 다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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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월령 소고기의 수입재개
BSF문제가 일어난 후 10년, 육회사건으로 고통을 받았던 숯불고기 업계에 빛이 비치기 시작하였다. 전국숯불갈비협회의 아라이회장은 12일 육회 메뉴의 부활과 미국 및 케나다산의 소고기 30개월령의 수입재개를 선언했다. 12일의 이케부쿠로 썬샤인 문화회관에서 15일에 오사카 남항 ATC홀에서 개최된 “숯불고기 비즈니스페어 2013”(숯불갈비 비즈니스 페어 실행위원회주최, 일본식랑식분사공동개최)의 출전사 설명회에서 발언하였다. (야마다유키코)
“제5회 야키니쿠 비즈니스 페어가 개최되는 내년 1월쯤에 기쁜 소식이 실현되어 숯불갈비 업계를 둘러싸는 정서가 바뀐다. 먼저 육회가 부활한다. 숯불갈비협회는 실증시럽과 행정기관과의 협의에서 육회 제공 매뉴얼을 완성하여 육회 공동 구입의 방안이 구축되어 인기 메뉴인 육회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하고 밝혔다. 또한 BSE문제로 미국산과 케나다산 소고기는 20개월령까지의 수입이 제한되어 숯불갈비업계의 인기 메뉴인 탄소금(소혓바닥고기)과 내장류의 구매가격이 상승하여 숯불갈비 경영의 악화를 불리게 된 문제에 대해, “월령제한이 30개월로 개선되어 대부분의 소고기가 자유롭게 수입할 수 있게 된다. 숯불갈비 부활의 조건이 이제야 완벽히 준비되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제5회 숯불갈비 비즈니스 페어를 성공시켜 관련업계의 계속되는 발전을 위해 힘내자.”하고 출전 약100사의 담당자를 앞에 두고 힘차게 얘기했다.
“숯불갈비 비즈니스 페어”는 숯불갈비 업계의 특화된 유일한 전문전시회로 내방자수, 출전자수 모두 년마다 증가하고 있다. 내는은 동경ㆍ오사카 연동개최에 도전하여 1월16일~17일에 동경ㆍ이케부투로 선?인시티문화회관 (159사267부스)로, 2월6~7일에는 오사카ㆍ오사카남항 ATC홀 (100사181부스)로, 전회실적을 10%이상 상회하는 출전규모로 개최가 결정 되어있다. 사업협동조합 전국숯불갈비협회는 동전시회에 특별협력하고 있다.
출처 : 일본식량신문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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