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06년 최소 10% 간식식품 시장에서 퇴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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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소 10% 내외 간식식품 시장에서 퇴출전망
위생부의 최근 ‘05년 과일음료, 발효유, 젤리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보건식품 등에 대한 식품위생 샘플검사 결과에 의하면 과일음료, 발효유, 젤리 등 3가지 식품의 검사합격률은 예전에 비해 다소 높아졌지만 식품 생산과정에서 식품첨가제 초과사용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였다.
최근 상하이 각 대형 슈퍼에서는 ‘06년 간식류 제품구매 때 <식품첨가제사용위생표준>에 근거하여 구매할 예정으로 동 위생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제품은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종전 슈퍼에서 개별포장을 한 간식류 제품중에 감미료(甜蜜素), 안식향산(苯甲酸)이 위생표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 슈퍼에서 젤리류 제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상세한 성분표를 요구할 계획이며, 안식향산(苯甲酸), 용성 사카린(糖精钠) 등이 함유된 상품에 대해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동시에 발효유 상품의 외포장에는 명확히 <방부제가 미포함>이란 글이 표기되어 있어야 한다. 현재 시장상황에 비추어 보면 멍뉴(蒙牛), 이리(伊利) 등 유명상표의 발효유와 와하하(娃哈哈), 라비샤오신(蜡笔小新),상호쟈(上好佳) 등 간식제품은 샘플검사에 합격하였으나 10%이상의 소형기업의 제품은 ‘06년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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