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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2017

[중국-상하이]식품음료업계 2017년 제3분기 보고서(백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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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음료업계 2017년 제3분기 보고서(백주 제외)

 

날짜:2017-11-15 출처중국왕

 

2017년 제3분기 식품 음료업계 영업수입 총금액은 4,018억위안으로 동기대비 16.7% 증가하였다. 순이익 규모는 649억위안으로 동기대비 30.7% 증가하였다. 백주를 제외한 영업수입은 2,758억위안, 순이익은 235억위안을 달성하였다. 식품음료업계의 1, 2 ,3분기 증폭은 기타업계와 비교하여 1위를 차지한다. 1, 2, 3분기 증폭은 32.9%를 달성하였다. 1113일 식품음료업계 증폭은 56.1%에 도달하였다.


 

유제품 : 2,3선 도시 소비 성장, 업계 성장

유제품 상장 기업의 20171,2,3분기 총 수입액은 799위안으로 동기대비 11.6% 증가하였다. 순이익은 57.5억위안으로 동기대비 13.2% 증가하였다. 2, 3선 도시의 소비 성장으로 전체 업계의 판매량도 증가하였다.


 

조미료: 전체 업계의 순이윤 성장, 1, 2, 3분기 이윤율 상승.

20171, 2, 3분기 조미료 시장의 업체 영업수입은 359억위안으로 동기대비 18.6% 증가하였다. 순이익은 45.6억위안으로 5.8% 증가하였다.

 

육류제품: 원재료 원가 하락. 수입상승. 20171,2,3분기 육류제품의 상장업체 수입 총금액은 726억위안으로 동기대비 13.4% 증가하였다. 순이익은 48.5%억위안으로 동기대비 4.3% 상승하였다.


 

맥주: 제품 구조 업그레이드. 20171, 2, 3분기 총수입액은 401억위안으로 동기대비 0.8% 증가하였다. 순이익은 32억위안으로 5.9% 증가하였다. 업계제품 구조 업그레이드로 프리미엄 제품의 수입이 대폭 증하였다.

 

기타 식품: 업게 수입 안정적으로 상승. 20171, 2, 3분기 수입은 328.7억위안으로 동기대비 9.3% 증가하였다. 순이익은 37.6억위안으로 32% 증가하였다.

 

-시사점-

 

중국 내 식품 소비규모는 인구수에 걸맞게 굉장히 큰 시장을 형성하여 발전하고 있다. 특히 2, 3선 도시 근로자들의 수입이 증가하면서 식품 소비규모는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수입증가에 따라 가격이 다소 높지만 색다른 수입제품을 구매하는 중국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어 이에 따라 한국식품 또한 중국의 2, 3선도시로 적극 진출할 필요가 있다.

 

비록 한국식품이 내수식품과의 가격 경쟁력 부분에서 약세를 보일 수 있지만 특정고객만을 대상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선별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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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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