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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012

[일본-오사카] 한류식을 찾아서 25개국이 참가, 지역력 증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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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한류식을 찾아서 25개국이 참가, 지역력 증대 【상】

?한국 푸드 관광 페스티벌

?10번째를 맞이하여 규모 확대 - 아시아 각국, 상담에 기세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의 추진이벤트 “한국 푸드 관광 페스티벌”과 세계 유일의 발효식품으로 특화한 박람회 “전주 국재 발효식품 엑스포?IFFE”가 10월18~22일, 한국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5일간 53만명이 내장하였으며 B2B상담회, 국제발효회의, 발효촌연대회의 등에 아시아, 구미, 남미로부터 25개국의 식품관련업체가 참가하였다. 일본에서도 청주나 소주의 제조판매사 22사?단체가 부스를 출전하였다. 이온을 시작해 유력 바이어도 각국에서 다수 방문하여 활발한 정보교환과 상담을 진행했다.

 개회식에선 IFFE조직위원장이며 동원그룹 부회장의 박인구씨가 “한국식품산업의 메카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성이 들어간 한국의 맛과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라며 인사하였다.

 환영만찬회의 내빈 인사로 후지이 시게오?이온 신선데리카 개혁팀 리더는 엑스포의 10번째 개최에 축의와 경의를 표하며 “식문화와 지역의 발전을 목표로 귀중한 박람회이다. 식을 통해 세계의 우호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해외 부스에는 첫 참가인 우루과이의 대형 와인제조사와 그리스, 루마니아 등의 17개국의 식품기업이 출전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수입전문경재단체 “한국수입업협회?KOIMA”의 해외회원기업도 다수 참가하였다. 조직위원회는 상담회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국내외의 참가 바이어에게 출전기업과 상품을 정보로 미리 알리고 철저하게 지원 하여 출전업체의 만족도도 높였다.

 “한류붐으로 한국식재료가 주목을 받아 한식의 본고장 전라북도와의 직거래에 의욕적인 해외기업이 급증하였다”라고 IFFE조직위원회의 문윤걸 사무국장은 말한다. 회기중, 미국의 수입주류식품협회는 IFFE와 업태제휴를 체결하였다. 또한 중국 요령성 호텔협회회장단은 전라북도의 부안 RIS사업단을 방문하여 상담회를 실시하는 등 기세 있는 아시아 기업을 중심으로 활기찬 움직임을 보였다.

 “IFFE는 10번째를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산업박람회로 성장하였다. 현지외의 기업도 출전에 의욕적이며 참가 신청수는 작년보다 39% 증가하였다. 예산과 공간의 형편으로 인해 출전수를 줄였지만 작년비 16%증가로 245사가 출전하였으며 그 중 45%가 신규업체 이었다. 내년은 더욱더 철저히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강화하고 한층더 전개에 전력을 다한다.”(문 사무국장)


출처 : 일본식량신문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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