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품질은 아주 좋으나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아 아예 수확을 하지 않고 밭에서 썩이는 채소농가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전문가는 올해 배추 재배면적이 대폭 늘어나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추세가 나타났고, 또한 올해 가을 약간 높은 기온으로 배추 생장기가 연기되었으며 면적의 확대와 함께 풍작까지 맞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자료원: 중국당주망/베이징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