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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2014

남아공 여지 수확 전망 ‘맑음’(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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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표 열대성 과일 여지의 올해 수확 시기는 11월 중순부터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Subtrop사의 대표 Derek Donkin에 따르면 아직 여지 수확에 대한 전망을 하기엔 이른 시기이지만 작년보다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몇몇 지역에서 흉작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올해에는 그 지역들의 상황이 좋아 보인다.”

작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4,500 MT의 여지를 생산했으며 이는 올해 5,500 MT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여지 생산의 50%를 수출하고 있으며 대부분 유럽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나머지 반은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 이슈 대응방안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작년에 몇몇 지역에서 흉작발생으로 인해 열대 과일인 여지 공급에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그러한 지역 상황이 좋아 작년에 비해 여지 수확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일의 경우 수급 현황에 따라 가격 변동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과일 시장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출처: Fresh Plaza 2014.10.30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076/Good-prospects-for-South-African-lychee-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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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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