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용농산품가격 반락 유지

3.5 상무부 통계수치에 의하면 2.25~3.2 전국 식용농산품 시장가격지수는 131.83선으로 전주대비 0.4% 하락되었다고 밝혔다.

58종의 중점 모니터링 상품 중 전주대비 가격이 하락된 것은 30종, 51.7%를 차지하고 가격불변은 4종, 6.9%를 차지하며 가격이 상승된 것은 24종, 4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보면 식량, 육류, 수산물, 계란, 채소, 과일가격이 하락되었고 식용유, 닭고기 가격이 상승되었다.

지난주 식량가격이 다소 감소되었다. 그중 소포장 밀가루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0.3% 감소되었는데 지역으로 보면 선양, 하이커우, 칭다오, 창춘의 가격이 전주대비 각각 1.8%, 1.3%, 1.1%, 0.7% 하락되었고 쿤밍, 지난, 난징, 난창, 닝붜 등 지역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소포장 쌀 판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하였다.

춘경이 시작되면서 밀 출시 량이 점차 증가되고 국가 최저가 밀 경매와 비축수입 밀 임시 판매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국내 밀 가격은 큰 파동이 없이 안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商务网,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