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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2009

우유 판매 확대를 위한 Nestle 인도네시아에 Rp 2,700억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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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le 인도네시아에 Rp 2,700억 투자 계획     

 

세계 식료품 업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Nestle가 동부자와  파쑤루안 끄자얀 지역에 우유공장에 새로이 투자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투자 규모는 현재 전세계 내에 있는 10대 우유 제조공장 규모에 해당하는 대단위 투자 규모라고 Nestle 측은 밝히고 있다.

 

Nestle CEO Paul Bulcke씨는 성명을 통하여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베트남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세안 지역내의 투자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하여 앞으로 꾸준한 매출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인도네시아의 식품산업이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이번에 우선 1차적으로 동부자와 끄자얀 지역을 중심으로 우유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 투자 확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PT Nestle Indonesia 사 측의 Peter Vogot씨는 앞으로 계속해서  생산 물량을 늘려 인도네시아 국내 유통시장은 물론이고 필리핀 유통 시장에 까지 그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하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고 있는 생 우유의 전체적인 물량은 약 130만 리터 정도로 보고 있으나, 국내 전체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 우유 물량의 30% 정도에 그치고 있다. 물량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인하여 관련 생산 제조업체들은 하는 수 없이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수입산 우유의 가격은 리터당 Rp 2,700, 그러나 국내산 우유의 가격은 현재 Rp 3,700으로 수입산과 비교하여 국내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우유의 가격이 더 비싸게 측정되고 있다고 관련 수입업체들은 반박하고 나섰다.

 

자료제공: Singapore aT (HANNAH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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