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돼지고기 첫 수출(최근이슈)
조회542태국 농경협력부 사무차관인 Chavalit Chookajorn은 태국이 러시아로 돼지고기 첫 수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그 수출량은 연간 5만 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태국 가축 및 수산물 상품들에 대한 품질 조사 후, 러시아 정부는 태국산 돼지고기를 포함한 육가공품을 수입하기로 합의하였다. Chavalit는 수산물 수출로 얻을 수 있는 수익금은 약 10억 바트로 추산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태국의 돼지고기 수출을 시작으로 양국은 태국이 러시아뿐만 아니라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같은 러시아 근교국가에도 수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이 수출을 시작한다면, 3~4개월 안에 러시아는 매년 1,000만 마리의 돼지를 소비하게 된다. 상업부서 장관인 Gen Chatchai Sarikulya는 2015년에 태국의 수출을 얼마나 증가시킬 것인지에 대해 러시아와 회의를 갖기로 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태국이 러시아로 돼지고기 첫 수출을 하게 되었다. 러시아는 돼지고기의 수요가 매년 늘어가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증가하는 소비를 충족시키기 위해 태국의 돼지고기도 수입하는 것이라 보인다. 러시아에서 태국 돼지고기 평이 좋아진다면, 태국은 러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권에도 돼지고기를 수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한국 수출업자들은 태국의 돼지고기 수출이 세계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 있게 모니터링 해야 할 것이다.
# 출처: Pattyamail 2014.10.21
http://www.pattayamail.com/business/thailand-to-export-pork-to-russia-for-first-time-42100
'러시아로 돼지고기 첫 수출(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