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춘절기간 꽃시장 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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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춘절기간 꽃시장 형세
‘06년 광저우의 춘절기간 꽃의 공급현황은 ’05년과 차이가 크지 않으며 호접난은 공급과잉이고 심비디움, 아나나스의 공급은 충족하며, 일부 소품종의 분재는 춘절기간 수요량이 상승하였으며 수입산 분화는 심비디움이 주를 이루었다.
광동 천춘화훼시장(广东陈村花卉市场)과 광저우 링난화훼시장(广州岭南花卉市场)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고온영향으로 광동의 절반 이상의 호접난이 앞당겨 꽃을 피워 적지 않은 기업들은 ‘06년의 호접난시장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다고 하였다. 사유는 광저우 시장의 호접난의 최대 수용량은 150만주 내외지만 일부에서는 ’06년 춘절기간 광저우시 시장에 출하되는호접난이 300만 그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상품의 공급과잉은 상가간의 경쟁을 치열하게 만들었으며 가격전쟁으로 호접난 생산 기업들에게 시련을 안겨줄 전망이다.
비록 쿤밍등지의 심비디움 생산품질이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일본, 한국에서 수입하는 심비디움은 여전히 고소비 시장을 차지할 전망이다. 일부 화훼 관련업체는 쿤밍의 심비디움은 계속하여 광저우에 도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최저 5개 컨테이너의 심비디움이 도착하여 ‘06년 광저우시의 심비디움은 50만주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전통적인 몇 종류의 분화(盆花)를 제외하고 일부 작은 품종의 분화 판매량도 상승하는 추세를 나타냈으며, 링난화훼시장(岭南花卉市场)에서는 덩굴(猪笼草) 등 분화(盆栽)가 이미 대량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판매상들은 춘절기간, 덩굴분화의 가격은 40위언 내외로 전망하였다.
광저우시 일부 화훼 생산자와 판매자들은 국산 화훼 출하량의 증가로 춘절기간 화훼시장의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품질이 좋은 화훼는 여전히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花卉報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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