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된 마늘, 민다나오 터미널에서 잡혀(최근이슈)
조회508필리핀 세관은 2,470만 페소 어피의 마늘과 쌀을 민다나노 국제 물류 터미널(Mindanao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에서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세관은 밀매업자들이 카가얀데오(Cagayan de Oro City)로 도시에서 위치한 두 개의 다른 회사에서 마늘을 수입해 왔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켄신잡화(Kenshien General Merchandise) 관계자는 145,000 킬로그램의 마늘이 지난 8월에 하물인수자에게 전달되어 유통되었다고 보고하였다. 관계자는 이렇게 수입된 마늘에 대해서는 관세가 제대로 매겨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필리핀 정부는 이 사안에 대해 불법 운송품을 적발하기 위한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표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필리핀 민다나오 국제 터미널에서 마늘 밀매가 적발되었다. 엄청난 양의 불법 마늘이 유통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필리핀 정부가 앞으로 어떠한 엄격한 조치를 취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다른 범위의 농수산물에게도 유통 규정이 변화가 올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기라 사료된다.
# 출처: Freshplaza 2014.10.16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9162/Philippines-Smuggled-garlic-intercepted-at-Mindanao-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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