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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2011

[말레이시아]인도산 수입식품 안전협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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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부터 대량의 식품을 수입하는 말레이시아가 인도정부와 식품 품질 및 안전을 모니터 하기위해 새로운 협약을 추진 중이다.

말레이시아는 소고기(Buffalo)의 80%와 수백만 링깃 상당의 향료, 양파, 신선채소, 쌀을 인도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인도를 일일 방문한 보건부 장관 Liow Tiong Lai는 양국이 보건 및 의약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할 것이며 여기에도 식품안전 규정이 강조될 것이라고 전했다.

Liow 장관은 인도로부터 대량의 소고기와 견과류를 수입하고 있어 원료가 안전한지 확실하게 하기위한 것이라면서 말레이시아로 수입되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쌍무협정이 필요하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전했다.

지난 금요일 인도의 다카와 델리를 방문하여 금년 안에 MOU를 체결하기 위해 인도의 보건부 장관 Ghulam과 회담을 하였다.

MOU는 의사교환, 검사적 진단(laboratory diagnosis), 의약 및 보건 R&D, 응급 의료응답(emergency medical response)과, 가장 중요한 질병통제 및 감독 사항이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장관은 또한 인도의 대체의학을 말레이시아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관계당국자(Department of Ayurveda, Yoga and Naturopathy, Unani, Sidhha and Homeopathy (Ayush) officials)들과 상담을 하였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대체의학이 폭넓게 수용되고 있어서 이를 정부병원 및 일반병원에서 활성화시키는 것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전통의학 및 대체의학이 (TCM / traditional and complementary medicine) 서양의학을 보완하여 줄 것이며 이는 말레이시아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말레이시아에 인도의 대체의학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하고자 하는 상담이 진행 중이며 인도정부는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이 분야의 학위를 취득하도록 20명의 학자 지원을 제안하였다.

 

출처 : 2011년 3월 7일, New 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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