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라트비아, 통조림 스캔들 마무리>

러시아와 라트비아 양국간의 품질이 좋지않은 라트비아산 생선통조림과 관련한 분쟁의 정리가 끝났다고 <Novasti>가 보도했다.

모스크바주재 라트비아대사 안드리스 테이크마니스는 라트비아산 생선통조림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주 라트비아의 대표사절단이 모스크바에 입국해 러시아 소비자 감독국장과 만났다고 한다.

10월18일 러시아 농업감독국은 라트비아산 수산물과 관련한 2개의 대형 수출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한 바 있다.

(자료원 : agrofact, 2006. 11.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