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건강식품카페 최초 등장(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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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파이(Liquefy)는 이달 초 브리즈번(Brisbane) 남쪽에 Mt.Gravatt을 열었다. 이 브리즈번지점은 24시간 첫 건강식품카페를 연 것으로 여겨진다. 24시간, 1주일 내내 운영되는 이 카페는 착즙주스, 단일원산지커피, 생식, 샐러드를 제공한다. 메뉴들은 콜리플라워(Cauliflower), 퀴노아 스시(quinoa sushi), 코코넛 세비체 샐러드, 치아 푸딩, 견과류, 타르트 등이 포함된다. 이 카페는 변호사이자 건강 지지자인 데이빗 다우드(David Dowd)가 오픈했다.
이 카페의 메뉴들은 100% 유기농 식품들이며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다. 벨몬트(Belount)의 브랫 노이(Brett Noy)에서 공급되는 빵은 카페에서 직접 만들어진다. 또한 이곳의 주스는 일반적인 추출 방법이 아닌 착즙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Dowd는 일반적인 추출방법에서 주스를 가열할 때 효소가 죽고 산화가 시작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전했다. 대신에 리퀴파이는 표면의 에센셜 오일을 포함한 모든 것을 추출하는 유압프레스 방식을 사용한다. 주스 한 병을 만드는데 약 1~2kg의 과일과 채소가 사용된다.
“저는 호주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맥도날드에 계속 가거나 헬스클럽에 가는 것을 중지할까요? 많은 호주 사람들은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있고 그들이 섭취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어요. 우리는 건강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옵션을 제시하죠."라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 이슈 대응방안
호주 국민들도 유기농 식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4시간 건강식품카페가 최초로 호주에 등장했다. 우리 수출업체들은 호주국민들의 건강식품선호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겠고 건강식품카페가 얼마나 성장할 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출처 : Good Food 2014.10.20
http://www.goodfood.com.au/good-food/food-news/australias-first-24hour-health-food-cafe-opens-in-brisbane-20141020-117jq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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