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7
2002
중국 북경 소비 채소 97%가 外地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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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대종사, 新發地, 岳各庄 등 3대 야채도매시장에서 지난 2월에 판매된 채소가운데 외지산이 무려 96.99%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경시 농업국 정보센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중 북경 채소시장으로 출하된 외지산 채소 54종의 총공급량은 19만4천6백t으로 작년동기대비 40.14% 증가했으며 1995년 이후 최고량이었다.대종사 등 3대 야채도매시장에서 팔린 채소종류는 1백16종으로 작년대비 17종 늘어났으며 외지채소의 대거 북경 진출로 채소 평균가격은 1kg당 1.58元을 기록, 작년동기대비 12.71% 내렸으며 배추, 양배추, 부추, 오이, 토마토, 피망, 가지, 셀러리, 마늘종 등 가장 흔한 야채의 평균가격은 40%나 떨어졌다. (자료 : 북경농업무역관/베이징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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