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 비양심적 행위로 기소(최근이슈)
조회554연방법원판사는 대형 식료품 소매업체 콜스(Coles)가 비양심적으로 공급업자들에게 이익격차를 연결하고 wastage를 지불하라고 강요했을 경우 이러한 행위가 "정상"적인 비지니스에 해당되는 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The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은 콜스에 대해 추가적인 법적 재재조치에 나섰다. 그들은 콜스가 Oates, Benny's Confectionery와 Bayview Seafoods를 포함한 5개의 공급업자에게 비양심적인 행위를 함으로서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제기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그러한 행위에 정당한 근거가 없더라하더라도, 콜스는 공급업자에게 이익의 차이를 지불하게 했고 그 이익은 냉동식품이나 샤워청소기 등으로 이루어졌다고 폭로했다.
콜스가 연방법원에 제기한 성명에 따르면, 콜스는 이익이 예산을 충족하는 데 실패한 경우 공급업체는 돈을 회수하기 위해 일 년에 최소 하루는 "Perfect Profit Day"로 설정한다고 항변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장 로드 심즈(Rod Sims)는 이러한 행위는 지난 몇 년간 주요 유통업체에 대항하여 공급업체의 수백 개 불만 중 가장 중대한 사안이락 설명했다. “법원이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 주장에 동의할 경우, 법원에게 유통대기업과 공급업체간의 적절한 비지니스 경계를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심즈는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호주의 거대 유통업체인 콜스가 지역공급업체를 상대로 ‘갑’의 횡포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호주는 식품유통업에 있어서 울워스와 콜스의 독과점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전체 판매의 73.7% 차지) 호주에 납품하고자하는 우리 수출업체들은 이러한 유통시장의 특징을 잘 이해해야 하고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대응방안을 강구해야하겠다.
# 출처 : Farm Weekly 2014.10.17
http://www.farmweekly.com.au/news/agriculture/agribusiness/general-news/watchdog-hits-coles-perfect-profits/2715264.aspx?story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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