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5
2001
일본 후생노동성, 유전자조작 감자 안전성에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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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은 7월23일 유전자조작 식품 안전성을 심의하는 "안전성평가전문조사회"를 열고 스낵과자 원료에 혼입되어 회수소동이 전개되고 있는 미심사 유전자조작 감자에 대하여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최종심의는 조사회 상부위원회인「식품위생분석회」에서 행하나 조사회의 판단을받아 들여 빠르면 이번 가을에 안전성에 대한 최종결론을 내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전자조작 감자는 「뉴 리프 플러스」라고 불리우며 해충과 바이러스에 대하여 저항성을 주기 위해 미국 몽선트사에서 개발한 유전자조작 품종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인가되었으며 안전상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말한다. 단, 일본에서는 미심사라는 것 때문에 5월이후 대형 과자메이커가 자사의 스낵과자 원료 일부에 사용한 것으로 잇따라 자주회수 등에 나서게 되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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