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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008

스페인/ 과일 작황이 좋아 수출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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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페인 과일 작황이 좋아 작년보다 수출량이 크게 증가.

 

Murcia지방의 과일 출하량은 작년 대비 31% 늘어났다. 이같은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스페인 전체에서 4월에서 6월 사이에만 74,261톤에 달하는 체리, 복숭아, 살구 등을 수출했다. 최근에 발표된 스페인 수출업자 연합 (Fepex)의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 첫 세달동안, 스페인산 핵과(매실, 복숭아 등)는 수출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다.

 

생산자 연합의 사무총장인 Asaja Murcia Alfonso Gálvez Caravaca씨에 따르면, 이런 수출 실적에 대체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Murcia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약간 더 좋은 성과를 보였는데, 이는 지역내 생산업자들이 더 많은 부가가치의 상품들을 개발해 국제적인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페인 전체에서 살구는 28%, 자두는 48%, 체리는 27%, 복숭아는 28%정도 작년보다 수출이 증가했다. 초 여름의 좋지 않았던 날씨와 운송업체들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과일 산업의 성장을 멈추지는 못했다고 생산업자 사무총장은 논평했다.

 

수출액은 작년 같은 시즌보다 34% 증가해 3 4천만 유로( 5,260억원)에 달했다. 과일의 종류에따라 가격의 변동이 달랐다. 체리, 자두, 복숭아는 작년에 비해 2~6% 정도 가격이 내려갔고, 살구류 등은 3.5~8%의 가격 상승을 보였다.

Freshinfo.com,

 

해외모니터 :  백희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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