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 딸기의 출시가 시작되면서 단동(丹東)시 딸기 재배농가들이 고수입을 올리고 있다.

현재 단동 딸기재배 면적은 이미 11만무(1무≒200평) 달하고 연간 총 생산량은 13만톤에 달해 전국 총 생산량의 15%이상을 차지하여 전국 최대의 딸기 생산기지로 부상되었다고 한다.

단동시는 면적의 증가와 함께 신품종의 육묘공장화, 생산기지 규모화, 과일가공 계열화, 국제 시장화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일본, 한국, 싱가폴, 미국 등 국가에 수출되며 연간 생산액은 4.5억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상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