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소비량 감소(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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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할 때 콜라가 아닌 당 함유량이 적은 음료로 대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식품 소매 시장에서 탄산음료는 가장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품목으로 지난 5년간 섭취량은 매년 3.5%씩 하락했다. 지난 10년간 캐나다 소비자들의 연평균 탄산음료 소비량은 1인당 105리터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있어서 당과 인공감미료의 부정적 인식 증가는 소비자 선호도의 변화를 가져왔다. 캐나다 인구의 연간 탄산음료 섭취량은 1인당 70리터, 1인당 하루 소비량은 191 밀리리터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콜라 캔 한 개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 이슈 대응방안
캐나다 국민들의 탄산음료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소비자의 구매 심리에 작용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캐나다 및 북미 시장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기업들은 건강함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으로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Global News 2014.10.21
http://globalnews.ca/news/1626945/mcdonalds-coke-feel-pinch-from-canadians-health-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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