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국가질량검역국 식품첨가제 및 포장재 감독강화 예정

국가질량검역총국에 의하면 ‘07년 식품 생산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식품첨가제, 포장, 용기 등 관련산업의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1차로 국가질량총국의 식품첨가제, 포장, 용기표준을 통과한 기업은 29개로 모두 생산허가증을 획득하였다.

국가질량검역국에서는 식품안전에 영향이 큰 산업에 대하여 감독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식품첨가제, 포장용기 등 산업에서 식품첨가제를 남용하거나 유독한 비식품 원료를 사용한 가공식품, 불법으로 회수된 플라스틱으로 가공식품 포장용기를 사용하는 등 문제에 대해 감독을 강화하였다.

현재 중국내 식품용 플라스틱 포장용기 관련 기업이 3,700역 개 있으며, 그중에서 10명이하의 小기업이 1,100개 이상이 되어 생산설비가 낙후되어 있고 생산품질 관리가 힘들어 상품합격률이 낮고 가짜 상품도 많은 실정이다.

국가질량검역총국은 식품첨가제 및 포장 관련기업은 반드시 국가질량검역부문에서 정한 품질 보장능력과 생산조건 심사를 통과하여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国食品产业网  12.28)